[M 투데이 최태인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가 국내 고객들이 아우디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기차와 고성능 버전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서고 있다.국내 수입차시장 성숙과 함께 더욱 다양한 차종에 대한 고객 니즈에 맞춰 세단에서부터 SUV, 전기차,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 확대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아우디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한다는 것이다.아우디는 지난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를 비롯한 RS와 S 등 고성능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우디가 국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더 많은 아우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순수전기차와 고성능 모델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아우디는 지난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끈 아우디e-트론 55 콰트로에 이어 지난 5월 2종의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이어 연내에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인 ‘아우디스포트’가 생산하는 R8 및 다양한 RS 모델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의 입지를 다져나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아우디가 2019 LA 오토쇼에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의 양산형 모델과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인 ‘아우디 RS Q8’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의 양산 모델을 이번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은 4도어스포트백 모델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차의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